대형 체인 마트 ‘타겟’이 유아용 자동차 카시트 교환 이벤트를 오는 13일(일)부터 26일(토)까지 연다. 오래된 카시트나 부스터를 타켓 매장 고객서비스구역에 마련된 드랍박스에 가져다 놓으면 새로운 카시트나 유모차 등 유아용품 구매시 사용할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타겟측은 “종류나 모델 출시연도에 상관없이 모든 종류의 카시트와 부스터 시트 등이 해당되며 손상된 제품이라도 상관없다. 버려지는 카시트를 수거해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일조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타겟은 지난 2016년 처음으로 오래된 카시트를 수거해 총 140억 파운드가 넘는 플라스틱재료를 재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