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공공안전국, 추수감사절 연휴 음주운전 집중 단속

DPS “24일(수)부터 28일(일)까지 닷새동안 텍사스 전역 고속도로 단속강화”

 

 

사진/Kxan 캡쳐

오늘(24일)부터 시작된 추수감사절 연휴, 텍사스 전역에서 음주운전 특별단속이 시작된다.

텍사스 공공안전국(DPS)과 고속도로 순찰대는 24일(수)부터 28일(일)까지 텍사스 전체 도로에서 단속을 강화한다.

DPS는 매년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텍사스 전역에서 특별단속을 실시해왔다. 지난해 추수감사절 연휴 과속 5,287건을 포함해 3만 6,902건의 경고 및 소환장이 발부됐다. 무보험 운전이 752건, 513건의 안전벨트 및 어린이 시트 위반 등이 적발됐고 속도 감속 구간 위반에 245건, 음주운전은 205건에 달한다.

DPS는 따라서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안전벨트 미착용, 음주운전, 과속 차량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