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브랜드 ‘WhataBurger’ 조지아 주 진출 … “8개 지점 개장”

오는 6일(수) 캐네소 매장 기공식 … “2023년까지 총 1,400여명 직원채용”

 

사진 / 왓어버거 홈페이지

텍사스에서 태어난 패스트푸드 체인 ‘왓어버거(Whataburger)’ 가 조지아주 진출을 공식 발표했다. 

왓어버거는 올해 케네소(705 Town Park Lane NW, Kennesaw)와 우드스탁(9766 GA-92, Woodstock)에 2개 지점을 개장하고 내년에는 6개 매장을 추가해 총 8개 매장이 조지아주에서 운영된다.

왓어버거는 오는 6일(수) 캅 카운티 상공회의소와 함께 케네소 매장 기공식을 시작으로 조지아주 진출을 축하하기 지역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왓어버거측은 케네소 매장에서 180명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며 2023년 까지 총 1,4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샌안토니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왓어버거는 보도자료에서 “애틀란타를 중심으로 하는 조지아는 왓어버거가 진출하기에 매우 훌륭한 위치”라며 “새로운 고객을 이웃으로 만날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조지아주에서 환대받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오는 2023년 개장하게 되는 왓어버거 지점은 커밍(503 Lakeland Plaza Cumming), 뷰포드(SEQ Buford Drive and Exchange Drive Buford), 에덴스(3321 Lexington Road Athens, 3201 Atlanta Hwy Athens, Ga) , 커머스(100 Pottery Road Commerce), 던슨빌 지역(15 Wallace Blvd., Dawnsonville)에 자리잡게 된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