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스몰비즈니스 ‘신속진단검사’ 프로그램 실시한다

사진 / cbsaustin

텍사스 주정부가 텍사스내 스몰비즈니스 사업자를 위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신속하게 실시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래그 애보트(Greg Abbott) 주지사는 7일(월) “텍사스내 상공회들과 텍사스 주정부 산하의 비상관리국과 협력해 신속 진단검사키트를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텍사스에서 신속진단검사키트가 사용된 것이 처음은 아니다. 텍사스내 교육구 교사들과 학생들을 위해 사용된 바 있어 코로나19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애보트 주지사는  “신속진단검사 키트 사용을 허가하는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은 스몰비즈니스 사업주와 직원들, 고객들의 안전을 위한 정책”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방보건국이 이번 검사키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하고 관련된 다양한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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