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A&M, 예술과학대학 출범 … ’18개 학과, 재학생 1만 7,500명’

College of Arts and Sciences 지구과학, 교양 및 과학 연구 및 생물의학 학부통합 시스템

 

사진/ 텍사스 A&M 홈페이지

텍사스 A&M이 9월 1일부터 새로운 단과대학을 출범시켰다. 텍사스 A&M은 성명을 통해 올해 가을학기에 새롭게 출범한 예술 과학 대학(College of Arts and Sciences)은 18개 학과에 1만 7,500여명의 재학생이 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College of Arts and Sciences는 지구과학, 교양 및 과학 연구 및 생물의학 학부를 통합한 시스템으로 노벨상 수장자 및 여러 국립과학 아카데미 회원 및 구겐하임 재단의 펠로우십 수혜자등을 포함한 저명한 학자들로 교수진을 꾸렸다. 

텍사스 A&M은 “예술과학대학은 교육과 사회적 영향력의 발전을 위한 출발”이 될 것이라며 “대학의 미래를 변화시키고 뛰어난 학생들과 학자들을 영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텍사스 A&M은 “예술과학대학을 출범함으로써 STEM 중심 대학에서 예술과 과학을 접목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며”공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텍사스 A&M 보건대학과 함께 4대 중점 분야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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