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COVID-19 현황 – 9월 3일 업데이트

센트럴 지역내 3,397명 확진... 윌리엄슨 카운티 누적확진자 8,000명 최고치 기록

 

센트럴 텍사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및 치료 현황

센트럴 텍사스 15개 카운티 합계 누적 확진자 수가 9월 3일 현재 45만 531명으로 이가운데 685명이 사망했고 41만 449명이 완치됐다. 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수는 3,397명으로 집계됐다. 어스틴의 트레비스 카운티가 가장 많은 누적환자수인 26만 726명을 기록했고 이가운데 25만 588명은 완치, 749명은 현재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두번째로 많은 누적확진환자는 윌리엄슨 카운티로 총 8,006명의 누적확진환자수를 보였으나 현재는 대다수 치료가 완료, 현재는 110명이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텍사스 주 전체 누적확진자 현황

지난 3월 4일 포트밴드 카운티에서 최초 코로나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후 9월 3일 현재 누적 확진자수가 총 62만 5,34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일주일동안 텍사스 주 전체를 통틀어 하루 평균 3,858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휴스턴의 해리스 카운티가  10만 8,085명으로 텍사스 주 전체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 확진 환자수를 기록했다.  이어 매버릭 카운티, 무어 카운티, 비 카운티, 카메론 카운티가 거주인구 대비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텍사스주, 9월 3일 현재 사망자 수 총 13만 91명

3월 16일 매타고르다 카운티에서 첫 사망사례가 나온 이후 현재 13만 91명이 사망했고 하루 평균 146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사망자수 역시 휴스턴의 해리스 카운티가 가장 많아 현재까지 총 2,28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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