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 선생님들 K-티처 프로그램 수강하세요”

국립국어원 "올해는 한글학교 교사만을 대상"

 

국립국어원이 ‘K-티처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국립국어원은 재외동포재단에서 한글학교 교사 인증과정을 수강한 전·현직 한글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다.

‘K-티처 프로그램’은 세계 곳곳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현지 교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과정으로 첫해인 2023년에는 한글학교 교사만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국립국어원장 명의의 이수증이 발급되며, 실습을 포함한 전 과정은 국립국어원 한국어교수학습샘터(kcenter.korean.go.kr)에서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현재 1기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연간 총 8기의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매월 15일부터 말일까지이다. 2023년 한글학교 교사를 위한 ‘K-티처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국립국어원 한국어교수학습샘터(kcenter.kore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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