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타트업 기업의 미주 발판 구축하는 LEK 파트너스

CES 2023 참가 ... "한국 스타트업 네트워크 확장 및 컨설팅 제공"

 

이미지출처 / LG CNS

혁신적인 최첨단 기술이 총집결하는 CES 2023이 내일(5일) 개막한다. 삼성과 LG, 구글과 아마존 등 세계적인 기업들도 참가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최대규모로 치러지게 된다. 대기업 뿐만이 아니다.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 회사들도 대거 참가를 발표했다.

CES의 한국 공식 에이전트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AIT)는 이번 CES 2023에 참여하는 한국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회사들이 500여개가 넘는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회사들은 CES 행사장 내 유레카파크에서 각자의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의 언론과 대기업들도 투자관심을 쏟고 있는 스타트업 분야는 증강현실, 자율주행 시물레이션,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첨단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이다.

한국 스타트업이 CES를 통해 혁신기술을 선보인 다음은 어떤가! 경쟁력을 갖춘 혁신 기술을 알렸다면 다음 차례는 시장진출이다. 특히 미국시장은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여전히 견고하다. 따라서 북미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현실적 대안을 만난다면 이들에게 북미시장은 ‘도전’이 아닌 ‘현실’이 된다.

한국시장에 멈추지 않고 CES 이후 미국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스타트업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줄” 정확한 솔루션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CES2023 참가를 확정한 LEK 파트너스는 7명의 파트너들로 구성된 회계와 세무,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미국시장 진출을 계획하는 스타트업에게 최적의 회계법인이다.  한국 회계사 자격증과 미국 회계사 자격증을 동시에 보유한 파트너들은 한국기업의 미국진출시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각 주마다 다른 법인 설립구조와 자금조달 방법, 세금 관련 등 전 분야 걸친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15년 이상의 회계법인에서의 실무경험과 한국과 미국에서 근무한 경험까지 갖춘 파트너들은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진출에 결정적 조력이 가능하다.

LEK 파트너스는 텍사스 오스틴 오피스를 비롯해 LA, 샌디에고, 애틀란타, 뉴욕, 네슈빌 등 한국 기업들이 다수 진출한 미국 주요 도시에 오피스를 두고 있다. 이는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지역별 맞춤형 컨설팅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작용한다.

LEK 파트너스는 미국 법인설립에서부터 CFO 아웃소싱, 급여, 부기(Bookkeeping), 기업상장 및 기타 회계업무 등 회계 전반에 걸친 자문을 제공한다. 따라서 미국 진출을 희망하거나 이미 진출한 한국 스타트업의 최대 능력치 발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LEK 파트너스 박성한 파트너는 “기존의 회계법인 업무에서 확장해 스타트업 기업의 육성 및 지원을 LEK의 한 축으로 계획하고 있다”면서 “이번 CES2023에서 스타트업 기업들을 만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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