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ubi 출처 그래픽폅집
포르투칼을 꺾고 기적의 16강 진출을 이뤄낸 한국팀의 16강 상대는 브라질이다. 브라질은 2022 카타르 월드컵 G조 조별리그 3차전 카메룬과의 경기에서 0-1으로 패배했지만 조1위로 16강에 안착했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브라질과 조2위로 16강에 오른 한국은 오는 5일 오후 1시(미국시간) 결전을 치르게 된다.
한국팀의 주장 손흥민 선수는 한국언론과 인터뷰에서 “16강 올라가는 게 저희한테 가장 큰 목표였고, 다가오는 경기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축구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거다. 저희가 며칠 동안 더 잘 준비해서 최선을 다해 또 좋은 경기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은 내일(3일) 오전 9시 네덜란드와 16강전을 치른다.
출처/ FIFA
안미향 기자 텍사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