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이기정 총장 “동문들의 자부심이 되는 모교, 세계적 수준의 한양”

16대 한양대학교 이기정 총장 달라스 방문 동문들과 간담회

 

한양대학교 제16대 이기정 총장이 달라스를 방문 , 연구중심의 세계적 대학으로 도약하는 한양대학교의 현재를 전했다.

지난 4일(금) 달라스를 방문한 이기정 총장은 한양대학교 텍사스 동문회(회장 이강일)와 간담회에서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하는 한양대학교에 대해 설명하며 “동문들의 자부심이 되는 모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정 총장에 따르면 한양대학교는 가장 많은 학생창업 스타트업을 창출한 대학으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세계최대규모의 ICT 융합전시회 CES 혁신상을 5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등 한국 혁신기술을 선도하는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는 서울과 안산(에리카 캠퍼스)에 두개의 캠퍼스를 갖고 있으며 언론사 대학평가에서 양 캠퍼스가 공동 상위권에 오른 유일한 대학이기도 하다. 학교 전반에 걸친 평가 외에도 취업률과 학생만족도 등 교육역량 평가 역시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최상위 연구자들이 인재를 양성하고 300개 이상의 기업과 정부기관이 참여하는 공동연구 프로젝트로 산학협력에서도 압도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기정 총장은 한양대학교 텍사스 동문들을 향해 “한양의 역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역사로 대학이 해야할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며 동문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텍사스 동문회 이강일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이기정 총장을 환영하며 올해 10월 달라스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양인의 밤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것을 다짐했다.

한편, 오는 10월 달라스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양인의 밤에는 한양대학교 역대 총장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역대급 규모의 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이기정 총장이 텍사스 동문들에게 한양대학교의 발전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텍사스 총동문회 깃발을 흔드는 이강일 회장

 

 

텍사스 총동문회가 이기정 총장에게 텍사스 지도모양이 새겨진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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