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상권 위한 실현가능한 행정 보여줄 후보 당선되야”

달라스 한인상공회, 오마르 나르바에즈 시의원 후보에 후원금 전달

 

사진/ 달라스 한인상공회 제공 (사진 왼쪽부터 진이 스미스 후원회장, 오마르 나르바에즈 현 달라스 부시장, 달라스 한인상공회 이상윤 회장)

오는 5월 달라스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오마르 나르바에즈 현 달라스 부시장에 달라스 한인상공회(회장 이상윤)가 후원금을 쾌척했다.

오마르 나르바에즈 부시장의 지역구는 한인상권이 밀집된 달라스 로얄레인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달라스 한인타운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한 이후 지역구 시의원으로써 한인사회와 적극적인 대화를 나눴을 뿐만 아니라 로열레인과 헤리하인즈 블리바드에 한글 도로표지판을 세우는데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친한파로서 한인사회에 현실가능한 행정 뿐만 아니라 처리속도를 보여주며 한인사회에 신뢰를 쌓아간 오마르 나르바에즈 부시장은 달라스 한인상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시의회의 협력을 이끌 유력인사 중 하나로 꼽힌다.

16일(목) 진이 스미스 오마르 나르바에즈 후보 후원회장과 김래웅 전 회장, 박영남 고문, 이상윤 회장, 고근백 이사장, 김현겸 전 회장 등 달라스 한인상공회 전현직 회장단 및 이상근 서울가든 사장과 오마르 나르바에즈 후보 선거 캠페인의 한인정치 지망생 등이 모여 나르바에즈 후보의 선거승리를 기원했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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