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협의회 박요한 전회장 “영광스러운 훈장, 모든 자문위원과 함께 이룬 성과”

모란장은? ...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분야 유공자에 전수하는 국민훈장 2등급

사진/ 2등급 훈장 모란장의 중수(中綬)를 목에 건 박요한 전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회장 김형선)의 박요한 전회장이 28일(한국시간)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를 우수협의회로 이끌고 자문위원으로서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모란장은 국민훈장중 무궁화장에 이은 2등급 훈장으로 대상자의 공적 내용이 국가사회에 미친 효과의 정도와 지위 등을 참작해 대상자를 결정한다.

박요한 전 회장의 모란장 수훈역시 사회적 지위와 신망도,연령, 특정분야에서 일한 기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박 전회장은 “영광스러운 훈장은 매우 과분하다”면서”이 훈장은 개인의 영예가 아니라 휴스턴협의회 자문위원 모두가 함께 이룬 성과의 상징”이라고 밝혔다.

박요한 전회장은 “신뢰의 다리, 소통의 다리, 통합의 다리를 놓는 것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핵심적인 가치와맥을 같이한다”며 “분단을 넘어 글로벌 중추국가로 가는 다리가 되는 자유민주평화통일에 조력하고 민주평통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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