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민주평통 차세대 수장이자 세대간 다리가 된 김형선 자문위원

박요한 회장, 김형선 자문위원에게 감사패 ... "민주평통 차세대 성장 및 협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

 

사진/ 휴스턴협의회 차세대 수장인 김형선 자문위원(사진 중앙)이 감사패를 받고 박요한 회장, 정영호 총영사, 가족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회장 박요한)가 휴스턴 협의회 차세대 수장이자 세대간 다리가 되는 김형선 자문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26일(금) 휴스턴협의회는 영 김 연방하원의원 강연회에 앞서 감사패를 전하며 “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김형선 자문위원은 휴스턴 협의회 간사, 휴스턴 청년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미주청년위원장, 미주 부간사 등 민주평통 미주지역에서도 인정받는 재원이다.

지난해에는 박요한 회장을 도와 휴스턴에서 열린 미주청년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도 공헌했다. 미주청년컨퍼런스는 북미를 포함해 세계 각국의 민주평통 청년자문위원들이 한데 모인 평화통일 컨퍼런스다. 김형선 자문위원은 전국적 규모인 청년컨퍼런스에서 청년들을 이끄며 참가한 청년 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다.

김형선 위원은 15기부터 현재 20기까지 총 다섯 기수에 걸쳐 휴스턴 민주평통을 위해 헌신했다. 40대인 김형선 위원은 20대와 30대 자문위원들을 이끌고 위로는 50대에서 70대 자문위원의 다리 역할을 도맡아해 자문위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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