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휴스턴총영사관 홈페이지(오스틴 순회영사 모습)
주휴스턴총영사관 순회영사 업무가 오는 20일(목) 미시시피주 잭슨과 오는 5월 23일(화)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열린다.
순회영사는 오는 20일(목)에는 미시시피주 잭슨 한인교회( 360 Towne Center Blvd, Ridgeland MS 39110 )에서 1시부터 5시까지, 샌안토니오는 다음달 23일(화) 샌안토니오 한인회관에서 1시에 시작해 5시에 마감한다.
휴스턴 총영사관은 순회영사활동의 효율적 업무처리를 위해 선착순 예약제로 실시한다. 예약시 민원인 성명과 연락처, 민원내용을 첨부해야 하며 가족단위일 경우 총인원수를 알려야 한다.
여권발급 및 일반민원에는 한 건당 15분이 소요되며 국적 및 가족단위 복수민원은 30분 이상 소요되는 만큼 민원접수 처리를 위해 예약시간을 엄수해야 한다.
또 순회영사 업무 이전 주휴스턴총영사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민원 종류별로 준비서류 및 정확한 민원수수료를 현금으로 준비해야 한다.
총영사관은 “국적, 가족관계 업무 시 필요한 신분증이나 구비서류가 미비한 경우가 많다”면서 “신분증과 증명서를 모두 지참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민원실 전용 이메일(con-hu04@mofa.go.kr)에 성명과 문의내용, 전화번호를 남기면 된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