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협의회 여성위원들의 ‘우먼파워’ … “공공외교에 더욱 적극 참여”

세계여성컨퍼런스에 참석한 휴스턴협의회 소속 여성자문위원들 … “우리 모두 하나됐다”

 

사진/ 달라스에서 개최된 민주평통 세계여성위원 컨퍼런스에 참여한 휴스턴협의회 소속 여성위원들

지난달 29일(금)부터 5월 1일(일)까지 달라스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계여성위원 컨퍼런스에 휴스턴협의회(회장 박요한) 소속 여성위원들도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각종 활동에 참여했다.

휴스턴협의회 샌안토니오 분회 최숙자 간사는 “이번 세계여성위원 컨퍼런스에 대해 다른 지역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8개 분임으로나눠 토론하고 향후 여성 네트워크를 강화해 공공외교에 참여, 대한민국이 하나되는 염원을 공유하는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휴스턴협의회 소속 여성자문위원들은 김창수 민주평통 사무처장의 ‘어차피 우리는 동지’라는 의미를 담은 ‘어우동’이라는 어휘가 이번 컨퍼런스를 표현하는 최고의 단어였다고 입을 모은다.

각자 다른 지역에서 참여했지만 민주평통 자문위원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여성위원들은 서로 배려하며 협력하는 자세로 임해 성공적인 컨퍼런스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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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향 기자

텍사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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