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텍사스 공원관리국 홈페이지
매년 11월 5일은 텍사스 주립공원의 날이다. 이에 따라 80여개 이상의 모든 텍사스 주립공원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공원에 따라 수용인원 제한이 있어 공원 방문에 앞서 온라인 예약이 필요한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텍사스 주립공원관리국 로드니 프랭클린은 보도자료에서 “텍사스 공원 및 야생동물보호국은 주민들이 아름다운 공원을 즐기길 바란다. 주립공원의 날은 텍사스 전역에 걸쳐 위치한 주립공원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면서 “특히 올해로 주립공원의 날 100주년을 맞아 일부 공원들은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텍사스 주립공원관리국에 따르면 공원마다 야생동물 관찰과 같은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하며 캠핑, 하이킹, 패들보드, 수영, 낚시 등 다양한 야외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