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은 휴스턴 시가 지정한 ‘한인 상공회의 날’

올해는 휴스턴 한인상공회의 날 1주년 ... "휴스턴 지역사회에서 한인상공이 위상 높아지고 있다"

사진/ 지난해 2월 19일 휴스턴 한인상공회의소 갈라 행사 [텍사스N 자료사진]

 

2월 19일은 휴스턴시가 공식 인정한 ‘한인상공회의 날’이다.

지난해 2월 19일 강문선 회장이 휴스턴 한인상공회의소를 재건하는 날 휴스턴의 실베스타 터너 시장은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휴스턴 한인상공회의소를 역사적인 순간을 기리며 ‘휴스턴 시가 인정하는 한인상공회의 날’ 결의문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시당국은 강문선 회장에게 결의문을 전달, 휴스턴 지역사회의 경제발전을 이끄는 단체라는 것을 인정하고 ‘한인상공회의 날’로 지정하면서 휴스턴 한인상공회가 한인사회의 위상을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휴스턴 한인상공회는 차세대 상공인 육성에 주력하면서 차세대 한인상공인 발굴 및 성장, 네트워크 구축 등 1.5세와 2세대 한인들이 휴스턴사회에서 활약하는 기회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안미향 기자 amines0210@gmail.com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