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회, 월드옥타 LA 지회와 업무협약 체결

마케팅과 1:1 비즈니스 미팅 등 한상대회 실무협력 약속 ... "한인경제영토 확장 및 한국 브랜드파워 강화"

 

사진/ 2023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오는 10월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2023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황병구)가 세계한인무역협회 LA 지회(회장 에드워스 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 5일(목) 2023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에서 세계한상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올해 세계한상대회는 대회역사상 최초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만큼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인경제인 및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 따라서 세계한인무역협회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는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미주지역 한인 경제영토 확장 및 한국 브랜드파워 강화에 나선다.

우선 양 기관은 세계한상대회와 관련한 마케팅과 1:1 비즈니스 매칭 분야를 협력하게 된다. 한상대회가 한국 중소 기업 및 스타트업에게 북미시장 진출의 다리가 되기 위해서는 북미 지역 바이어와 대면 네트워크 구축이 중요하다. 따라서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회와 세계한인무역협회 LA 지회는 구매력을 갖춘 바이어와 한국중소기업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매칭 성공을 위해 함께 하기로 다짐했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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