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되는 21차 세계한상대회를 위한 ‘세계 한인경제인 골프대회’가 캘리포니아 뉴포트 코스트에서 개최된다.
21차 세계한상대회 오렌지카운티 운영본부는 오는 30일(목) 캘리포니아 펠리칸 힐 골프클럽에서 한상운영위원을 비롯해 리딩 CEO, 세계 한인경제인 등 144명이 참가하는 역대급 골프대회를 마련했다.
세계한상대회 오렌지카운티 운영본부와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는 해외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에 앞서 미주 한인 경제인들의 친선과 화합을 이루고, 한상대회의 목적과 비전, 역사를 통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골프대회를 준비했다.
운영본부는 또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세계한상대회 역사상 최초 해외개최인 21차 세계한상대회에 한인기업들의 참여도를 높이고기금 마련 등 한상대회 관련 운영전반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린피와 만찬, 선물이 포함된 골프대회 참가비는 1인당 1,000달러이다. 자세한 문의는 21차 세계한상대회 OC 운영본부 (event@wkbc.us)로 하면 된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