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한상대회 USA] “한인기업 키스그룹의 응원, 감사합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뉴욕소재 키스 그룹방문 '감사패' 전달

 

사진/ 키스그룹 사옥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총회장 황병구, 이하 미주한상총연)가 뉴욕소재 한인기업인 키스그룹(회장 장용진)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미주총연 회장단과 21차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회는 3일(월) 뉴욕 키스 그룹을 방문해 내년 10월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에 다이아몬드 스폰서 참여 결정에 감사를 전했다.

관련기사 – 한인뷰티기업 키스(KISS), 내년 한상대회 역대급 규모로 참여 확정

총연은 “미주 한인사회의 대표적 모범기업인 키스 프로덕츠를 경영하면서 지속적으로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기지 않으며 한민족의 건국이념인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적 기업가 정신의 본을 보여줬다”면서 “20년 대회 역사상 최초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2023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여해준 점에 감사”의 마음을 감사패에 담았다.

키스그룹은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미용 및 트리트먼트 분야 제품을 판매하는 뷰티회사로 네일아트 및 속눈썹, 헤어제품과 코스메틱 등 뷰티제품 전반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키스그룹은 1989년 뉴욕퀸즈에서 소규모 사업체로 시작해 30여년만에 미 전역 뷰티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업계 1위를 노리는 키스 그룹은 자체적으로 매니큐어와 메이크업 브랜드를 런칭해 미국 전역 CVS, Kmart, Rite Aid 등에 입점시키며 오늘날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K-뷰티 신드롬의 원조라는 평가를 대표적인 미주 한인기업이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