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롬식품 “한국의 우수제품 발굴”

달라스한인상공회-글로벌상공회 한국기업 미국시장 진출에 조력

 

 

캘리포니아를 거점으로 미 전역 한인마트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롬식품이 한국의 우수 상품을 미주 시장에 내놓기 위해 한국의 식품 및 뷰티 업체들을 만났다.

2023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이틀째인 12일(목) 한국에서 참여한 식품 및 뷰티 관련 업체 30여곳과 롬식품 관계자들은 현장 미팅을 통해 자사의 제품 안내 및 미주공급망에 대해 논의했다.

매릴랜드, 워싱턴 DC의 글로벌상공회의소 회원인 유미정씨와 달라스 한인상공회의소 전 회장이자 조직위원회 기업유치위 김현겸 위원장은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를 기점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바이어와 셀러의 만남을 계획했다”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롬식품은 아마존을 비롯해 미주 한인마트에 다양한 한국제품을 공급하는 회사로서 미국진출시 경쟁력을 갖추는 방법부터 미국 유통업체와 협력하는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롬식품 회사 대표단과 미팅에 나선 한국 업체들은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미주시장 판로확보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큰 호응을 보였다.

달라스 한인상공회 전회장이자 2023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조직위원회 기업유치위 김현겸 위원장

 

글로벌 상공회 유미정 씨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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