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K-뮤직 페스티발로 확인하는 ‘한국문화 파워’

조직위와 운영본부 "한국 전통음악부터 재즈, 팝과 댄스, 인디뮤직까지 선보일 예정"

 

 

오는 11일(수)부터 14일(토)까지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2023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K-뮤직페스티벌이 개최된다.

2023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황병구)와 운영본부(본부장 노상일) 따르면 행사 사흘째인 13일(금) K-팝을 비롯해 재즈, 한국 전통음악, 밴드와 댄스 등 다양한 한국 아티스트의 공연이 펼쳐진다.

K-뮤직페스티벌의 라인업은 최고의 보컬 실력을 갖춘 f(x) 루나부터 한국인 섹소폰 연주자중 최고라 평가받으며 최고 히트연주곡 ‘Dream of Heaven’의 대니 정, 인디씬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감성밴드 Bye Bye Sea, 제32회 서울가요대상 뉴웨이브 스타상을 수상한 아이돌 그룹 TAN, 국악밴드 민음 등으로 포진되어 있다.

참여 기업 및 방문객들에게 한국 전통음악부터 재즈, 팝과 댄스, 인디뮤직까지 선보이는 K-뮤직페스티벌은 13일(금)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애너하임 컨벤션센터 아레나에서 이어지며 입장은 5시부터 가능하다.

입장을 위해서는 사전등록(www.wkbc.us)해야 하며 입장료를 무료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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