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재외선거 기획 ③] 북텍사스 신고신청 현장접수처 안내

온라인 신고신청이 어려운 분들은 현장 접수하세요, 유효한 여권번호 반드시 지참"

 

사진/ 달라스출장소 임경목 실무관(사진 오른쪽)이 재외선거 신고신청 현장접수처에서 한인들에게 재외선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2대 총선 재외선거 북텍사스 유권자를 위해 주달라스출장소(소장 김명준)가 현장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불과 한달남짓 남은 신고신청 기간 안에 유권자 등록신청을 해야 22대 총선(비례대표 및 지역구)에 투표할 수 있다. 따라서 달라스 출장소는 온라인 신고신청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한인유동인구가 많은 마트 및 한글학교, 교회 등을 방문 접수중이다.

현장접수를 위해서는 유효한 여권번호 또는 여권 사본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지난 대선당시 투표에 참여했다고 해서 영구명부에 등재됐을 거라고 믿는 한인들도 많다. 하지만 영구명부 등재여부는 반드시 확인해야 투표를 하지 못하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영구명부 등재여부는 온라인 접수, 또는 현장접수 시 확인이 가능하다.

다음은 달라스출장소 현장접수 예정지다.

13일(토) – 오전 : 영락한글학교/ 캐롤튼캠퍼스 한글학교

오후 2시-4시 : 플레이노 H 마트

17일(수) – 플레이노 H 마트 오전 10시 ~오후 4시 , 클레이노 한글학교(오전), 빛내리교회

24일(수) – 플레이노 H 마트 오전 10시 ~오후 4시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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