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텍사스N] 오스틴 한인회(회장 강수지)가 법률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로펌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오스틴 한인회는 지난 3월 31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행사 참석을 계기로 법무법인 성현과 법률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스틴 한인회와 법무법인 성현이 상호 협력을 통해 한인사회에 필요한 법률 자문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국 관련 법률 자문, 한국 진출 관련 상담, 상속 · 유류분 · 유언 공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특히 한국 내 재산 관리 및 각종 법률 문제에 대한 상담 지원이 포함, 한국과 연계된 법적 이슈를 겪는 한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법무법인 성현의 최재웅 대표변호사는 이미 미주 지역 10여 개 한인회 및 미주총연과 유사한 협약을 체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스틴 지역 한인들도 일정 범위 내에서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최근 삼성전자 오스틴·테일러 반도체 공장을 중심으로 협력업체 및 주재원들의 유입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과 관련된 법률 수요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강수지 회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한인사회와 기업 모두에 실질적인 지원 체계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은 오스틴에 정착하는 한인 개인뿐 아니라, 삼성 협력업체 등 기업 관계자들에게도 법률 리스크 대응과 초기 정착 지원 측면에서 의미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인터뷰] 알 그린 연방하원의원 “불법이민자 체포, 걱정은 하더라도 두려워하지 말라”](https://texasn.com/wp-content/uploads/2025/03/Screenshot-2025-02-13-at-10.15.13 AM-2-1140x570-2-120x86.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