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W 코로나19 6일(일) 업데이트] 달라스 카운티 1,850명, 테런카운티 1,535명 확진

사진 / wfaa.com

6일(일) 현재 달라스 카운티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850명이 발생했고 테런카운티에서는 1,53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 달라스 카운티에서는 60대 남성 두명과 70대 남성 한명이 사망해 총 3명의 사망자가 추가됐고 테런카운티에서는 2명이 사망했다.

달라스 카운티 지난 3월 이후 총 13만 4,677명,  테런카운티에서는 11만 15명의 누적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여전히 높은 숫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병원 입원율은 주말동안 감소해 병상점유율 15% 아래로 떨어졌다. 달라스 카운티는 앞으로 5일동안 15% 미만의 병상점유율을 지속한다면 술집영업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텍사스 주 전체에서도 지난 주말동안 병원입원율이 감소했다. 지난 9월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던 입원율이 처음으로 감소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지난 한 주 동안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180명으로 여전히 높은 수를 보였다.

6일(일) 현재 기준으로 텍사스 전역에서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는 8,681명이며 이 가운데 92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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