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휴스턴, 오스틴에서 ‘건국전쟁’ 상영

휴스턴 17일(일) 2회, 오스틴 20일(수) 1회

 

사진/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홈페이지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휴스턴과 오스틴에서 상영된다.

휴스턴 한미연합회(회장 정정자)에 따르면 오는 17일(일) 시네마크 메모리얼에서 오후2시 30분과 오후 4시 30분 두차례 상영된다. 한미연합회 정정자 회장은 “티켓은 현장에서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한인단체장 또는 한미연합회를 통해 20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영화는 광고없이 바로 시작하니 영화시작 15분 전에 입장해달라”고 말했다.

정정자 회장은 “미주 한미연합본부 AKUS는 건국전쟁 상영을 개봉하기 위해 추진해왔다”면서 “휴스턴 상영이 어렵게 추진된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가져주길 바란다. 휴스턴 한인단체장들과 한인목사회, 이승만 기념사업회의 협력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건국전쟁’ 오스틴 상영은 오는 20일(수)로 레이크라인 AMC 극장에서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오스틴 한인회 이옥희 회장은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상영을 결정했다”면서 “영화표는 20달러며 10매 이상 예약시 15달러에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문의는 오스틴 한인회로 하면된다”고 밝혔다.

휴스턴 지역 티켓 구매 연락처  713-584-0909, 281-716-0870

오스틴 지역 티켓 구매 연락처 512-945-7286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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