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누리한국학교 제공
샌안토니오 누리한국학교(교장 공득희)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한글을 익혔다.
누리한국학교는 지난 7일(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탁구공 옮기기’, ‘줄넘기’, ‘훌라후프’ 등 팀으로 나눠 우승을 겨뤘다. 팀별 게임을 통해 아이들은 서로 협력하는 방법과 존중하는 마음을 익혔으며 교사들의 지도하에 “신나는 운동회”를 즐겼다.
이 밖에도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을 맞추는 것부터 현재 한국대통령의 이름, 글자맞추기 등 한글과 한국의 역사 및 현재를 배울 수 있는 퀴즈 등도 진행됐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