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경찰국, 공원 성폭행범 몽타주 공개

한인타운과 멀지 않은 케이티 잭슨 공원에서 한밤중 성폭행 사건

 

사진/ Fox news

달라스 경찰국이 리차슨과 에디슨 사이에 위치한 Far North Dallas 의 한 공원에서 발생한 성폭행범의 몽타주를 공개했다.

사건은 지난 19일(금) 달라스 톨웨이와 조지부시 턴파이크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케이티 잭슨 공원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밤 11시경 공원을 산책하다 사고를 당했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을 때 범인은 달아난 후였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에 따라 몽타주를 작성, 공개했다. 경찰이 공개한 바에 따르면 용의자는 5피트 11인치 신장에 중간 체격이며 40대에서 50대 사이로 검은 콧수염과 목에 면도날 상처와 비슷한 흉터가 있으며 검은 피부를 갖고 있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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