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인 한민족 최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인 ‘제20차 세계한상대회’가 1일(한국시간) 오전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막했다.
20주년을 맞이한 이번 대회는 ‘위대한 한상 20년, 세계를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미주지역 한인상공인들을 포함해 전 세계 40개국 2,000여 명이 참석, 한상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해외 시장 진출 확대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각종 세미나와 강연 등이 진행된다.
김성곤 이사장은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세계한상대회가 3일간의 기간을 통해 우리 국민과 재외동포가 함께 도약하는 새로운 20년의 상징이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개회를 선언했다.
대회 최초로 마련된 <한상비즈니스자문단>은 각 분야별 비즈니스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과의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애틀란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애틀란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휴스턴 한인상공회의소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안미향 기자 텍사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