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어린이 성추행한 여성 수배

달라스 경찰국 몽타주 공개 … “주민들의 적극 제보” 당부

 

사진 / Fox 뉴스 (달라스 경찰국)

달라스 톨웨이 서쪽 프랭크포드 로드와 캠벨로드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해거 초등학교(Haggar Elementary School) 앞에서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여성이 수배됐다.

달라스 경찰국은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용의자의 몽타주를 작성, 언론에 공개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경찰국에 따르면 2022년 새해 첫날 성추행 용의자는 해거 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아이를 성추행한 뒤 달아났다. 당시 용의자는 짙은 색 외투에 치마를 입은 차림이었고 금발 머리장식을 하고 있었다.

목격자들은 용의자는 30대 에서 40대로 보이는 흑인 여성으로 두마리의 강아지와 함께 걷고 있었고 빨간색 차량을 타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제보전화 – Dallas Police Department’s Child Exploitation Unit at 214-671-4339.

 

안미향 기자

텍사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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