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대표 브랜드 ‘왓어버거(Whataburger)’ 애틀란타 1호점 영업시작

케네소 1호점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6개 지점 추가

 

사진/ 왓어버거 페이스북

샌안토니오에서 시작해 텍사스 대표 페스트푸트 체인으로 성장한 왓어버거(Whataburger)가 28일(월) 애틀란타 메트로에 1호점 영업을 시작했다. 

왓어버거는 보도자료에서 케네소(Kennesaw, 705 Town Park Lane) 1호점을 시작으로 2023년 까지 총 6개 지점을 추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왓어버거 측은 “애틀란타 커뮤니티에 왓어버거를 소개하고 왓어버거를 좋아하는 팬들을 만날수 있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왓어버거는 주문후 조리하는 신선한 햄버거로 조지아 고객들을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왓어버거는 내년 에덴스에 두개 지점, 커밍, 뷰포드, 커머스, 다우슨빌까지 총 6개 지점을 추가할 예정이다.

왓어버거는 텍산들의 사랑을 받는 페스트푸드 브랜드다. 텍사스를 대표하는 햄버거 체인 답게 다른 브랜드보다 큰 크기를 자랑한다. 왓어버거는 시그니처 메뉴인 스윗티와 햄버거의 조합으로도 유명하며 24시간 연중 쉬는 날 없이 영업한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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