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중남부 최대 수퍼마켓 H-E-B, 북텍사스 진출 확정

플레이노와 프리스코에 2022년 가을부터 영업시작

텍사스 중남부에서 가장 많은 체인점을 갖고 있는 식품점인 H-E-B가 북텍사스에 진출한다. H-E-B에 따르면 올 여름부터 건물 공사를 시작해 내년 가을 공식 영업을 시작하게 된다.

H-E-B는 플레이노와 프리스코에 두개의 매장을 입점함으로써 현재 운영중인 센트럴 마켓과 더불어 북텍사스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H-E-B는 “DFW 지역에 H-E-B의 우수한 상품을 소개, 판매할 수 있게 됐다”며 “플레이노와 프리스코 커뮤니티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는 식료품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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