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휴스턴 한인상공회의소 제공
깨끗한 휴스턴 만들기에 휴스턴 한인사회가 동참했다. 휴스턴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문선)를 필두로 한인회(회장 윤건치), KASH(Korean American Society of Houston, 회장 자넷 홍),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회장 박요한)는 4월 1일(토) 휴스턴 한인타운내에 위치한 헤이든 파크 청소에 나섰다
‘깨끗한 휴스턴’을 위해 휴스턴 지역사회는 Keep Houston Clean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휴스턴 한인사회는 지역사회를 구성하는 중요한 일원으로 휴스턴 지역사회를 위해 클린 캠페인에 합류했다.
휴스턴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단체들의 차세대 리더들은 1시간 30분동안 공원청소에 임했다.
한편, 휴스턴 한인사회는 울산과 자매도시를 기념하는 상징인 ‘한국식 정자’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식 정자는 헤이든 파크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당 사업을 구체화 시키기 위한 한인사회의 움직임도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