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FBI “8월부터 시민아카데미 시작”

졸업생 추천 받아야 신청가능 ... 한인 졸업생 박영남 회장 "추천권 있다"

 

사진/ FBI.gov

2024 달라스 FBI 시민아카데미(FBI Dallas 2024 Citizens Academy)가 오는 8월부터 시작한다. 달라스 FBI 시민아카데미는 추천에 의해서만 입학이 가능해 이미 아카데미를 수료한 졸업생에 의한 추천서가 필요하다.

북텍사스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상윤)의 상임고문이자 북텍사스 한인원로회 박영남 회장은 FBI 시민아카데미 졸업생이다. 박영남 회장은 “FBI 시민아카데미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추천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연락해달라”며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FBI 시민아카데미 2024년 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오는 5월 1일까지 접수를 마쳐야 하며 8월 27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본 수업이 진행된다.

달라스 FBI 시민아카데미 기업, 종교, 시민 및 지역사회 지도자들에게 FBI에 대한 내부 시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6주에서 8주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FBI는 시민아카데미를 통해 교육과 토론을 진행하고 지역사회에서 연방 법 집행 기관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FBI 직원, 전 시민 아카데미 졸업생 및 지역 사회 지도자의 추천을 받아 현지 FBI 현장 사무소를 담당하는 특별 요원에 의해 선정된다. 

 

박영남 회장 이메일 – charlesypark3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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