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해찬 페이스북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수석 부의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 전 총리는 조만간 대통령 임명을 거쳐 다음달 3일 신임 평통 수석 부의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이해찬 전 총리는 노무현 정부시절(2004년 ~2006년) 국무총리를 지낸 뒤 2021년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 상임고문을 역임해고 지난해 총선 당시 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이 전 총리는 동북아평화경제협회 이사장을 맡이 통일 관련 업무에 조예가 깊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민주평통의 의장은 대통령이며 수석부의장의 임기는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같은 2년이다.
민주평통은 특별시ㆍ광역시ㆍ특별자치시ㆍ도ㆍ특별자치도 · 이북5도 및 해외 권역별로 지역회의를 설치하고 있다. 한국 18개 지역회의 (서울지역회의 등 17개 시·도별 지역회의, 이북5도지역회의), 해외 5개 지역회의 (일본, 중국, 아시아·태평양, 미주,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회의)를 두고 있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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