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세계한인언론인협회
밀양문화재단이 밀양아리랑 공모전을 실시한다. 밀양아리랑의 세계적 브랜드화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오는 7월 11일까지 진행되며 학술과 창작음악, 영상부문에 출품할 수 있으며 외국인 및 해외거주 한인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공모전이다.
밀양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총 1,750만의 상금과 밀양 아리랑 국제 학술대회 초청 및 음원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가장 큰 상금이 걸린 부문은 창작음악 공모전으로 대상수상자에게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전통어법으로 풀어낸 밀양아리랑을 주제로 한 창작음악이어야 한다. 대상 외 최우수상 대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 우수상 2명은 5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영상부문은 2분 이내 짧은 영상물로 대상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최우수상 1명에게는 100만원, 장려상 5명에게는 상금 30만원이 수여된다.
학술분야 공모는 밀양아리랑과 인접학문에 대한 연구논문 1부 및 요약본 1부로 타 기관에서 같은 주제로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자료는 제외된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제공되며 최우수상에는 상금 2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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