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1,400달러 현금지원 이번 주말부터 지급시작”

백악관은 11일(목) 3차 경기부양안에 따른 1,400달러 현금지급이 이번 주말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백악관의 젠 사키 언론비서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11일 오후 부양안에 서명했으며 이번 주말부터 지급을 시작해 향후 몇 주 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50일 기념 및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를 늦추기 위해 전국에 걸쳐 시행된 경제봉쇄조치 1년째가 되는 오늘(11일) 저녁 8시부터 대국민 연설을 시작한다.

사진/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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