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달라스에서도 ‘윤석열 퇴진’ 집회

달라스 민주시민행동, 19일(토) 캐롤튼에서 거리시위

 

사진 / 최영석 님 제공

달라스에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 집회가 열렸다. 지난 19일(토) 달라스 민주시민행동은 캐롤튼에서 열린 거리시위에서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무능, 무지 검찰독재 정권을 규탄한다”고 외쳤다.

윤석열 대통령 퇴진 집회는 한국 뿐만 아니라 미주 전역으로도 퍼지는 양상이다. 지난 9월 뉴욕을 방문한 윤 대통령의 동포간담회장 앞에서도 퇴진 시위와 지지시위가 동시에 열리며 양측간 긴장이 높아지기도 했다.

서울의 경우는 집회의 규모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퇴진이 추모다’는 피켓과 ‘윤석열 아웃’ 등의 피켓을 든 시민들이 서울 도심 곳곳에서 모이고 있다. 집회를 주최한 촛불행동은 19일(토) 오후 5시 40분 기준 20만여명이 모였고 온라인으로도 5만여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진/ 19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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