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존 위트마이어, 휴스턴 시장 당선

65.27% 압도적 득표율

 

[사진=텍사스N ] 지난 11월 8일 존 위트마이어 후보 캠프에서 지지자들과 개표상황을 함께 지켜본 존 위트마이어 후보가 인사말을 전하고있다.

휴스턴 시장에 존 위트마이어가 당선됐다. 지난 11월 8일 선거당시 과반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1위였던 위트마이어 후보와 2위인 쉴라 잭슨 리 후보가 9일(토) 결선투표에서 맞붙었다.

위트마이어 후보는 결선 투표에서  65.27% 의 압도적 득표율로 34.73%를 얻은 잭슨 후보를 이겼다.

휴스턴 한인상공회 강문선 회장은 “정치적 경험이 많아서 지지했다. 지지한 후보가 당선돼 좋다“면서  ”정치적 경험과 다양한 정책으로 휴스턴을 더 나은 도시로 만들 것을 믿는다. 위트마이어 후보는 한국에 우호적이다. 따라서 한인사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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