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출처 / CBS 뉴스
지난 5월 6일 발생한 알렌몰 총격사건에서 한인가족을 포함해 8명이 목숨을 잃은 사건이 담긴 경찰 바디캠 영상이 공개됐다. 바디캠은 현장 인근에 있던 경찰관이 착용했던 것으로 그는 총격사건에 대응 범인을 사살한 경찰로 알려졌다.
알렌 경찰국의 브라이언 하비 국장은 보도자료에서 “공개된 바디캠은 일상적인 삶이 얼마나 빠르게 삶과 죽음을 갈라놓는 상황으로 변하는지 보여준다”며 “사건현장 인근에 있던 경찰은 위험을 인식하고 총격현장으로 달려가 범인을 사살, 더큰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