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와 테런트, 덴튼 및 콜린 카운티 등 북텍사스에 토네이도 주의보가 발령됐다. 텍사스 기상청은 오늘(13일) 오전 11시까지 토네이도 주의보를 발령하고 강풍을 동반한 푹풍이 북텍사스 지역을 지날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오전 8시 10분 경 알링턴과 포트워스에 토네이도 경보를 발령했고 사우스레이크 공공안전국과 콜리빌 경찰국 등 여러 공공안전기관에 토네이도 사이렌을 울리도록 조치해다.
이번 폭풍은 시속 70마일에 달하는 돌풍과 최대 2인치 우박을 동반될 것으로 예보됐고 달라스와 플레이노, 갈랜드와 알링턴, 어빙을 포함한 여로 도시에 뇌우 경고도 함께 발령됐다.
A Tornado Watch is in effect through 11 AM for portions of North Texas. Stay weather aware during the morning commute and have a plan if a warning is issued in your area! #dfwwx #txwx #texomawx pic.twitter.com/WCPK7mbjXm
— NWS Fort Worth (@NWSFortWorth) December 13, 2022
안미향 기자 텍사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