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스틴 한인부동산협회 제공
오스틴 한인부동산협회(회장 강수지)가 업계 종사자들을 위해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정보공유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인부동산협회는 지난 23일(목) 오스틴 조선갈비에서 오찬모임을 통해 이같이 결정하고 부동산 관련 전문가들을 초빙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강연을 듣고 네트워크를 넓혀갈 계획이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중단된 정기모임을 다시 활성화 시킨 첫 포문은 모기지 전문가인 유한수 대표가 열었다. 유한수 대표는 오스틴 지역 한인 부동산 에이전트와 조아부동산 에이전트들을 대상으로 현재 텍사스의 부동산 현황과 지난 10년 동안 시장의 변화 등에 대해 설명,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강수지 회장은 “앞으로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부동산 관련 정보와 시장의 흐름을 파악해 클라이언트를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