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차 세계 한민족 청년지도자 대회에 초청합니다”

오는 10월 24일부터 8박 9일 ... 한인차세대로 거주국 10년 이상 체류한 영주권 및 시민권자

 

사진/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

제19차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 대회가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8박 9일동안 한국에서 개최된다.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총재 김덕룡)에 따르면 세계 각국 한인사회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청년리더들을 초청, 한민족의 정체성과 민족의식을 확립하고 글로벌 한인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청년지도자대회’를 개최한다.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은 2002년 재단 창립 후 핵심사업으로 2003년부터 매년 재외동포 한인후손 2세~ 4세대, 동포청년 30-40명을 초청하여 직접 모국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인 ‘세계 한민족 청년지도자대회’를 개최해왔다. 

‘청년지도자대회’에서는 우리역사알기, 산업체 시찰, 전통문화체험, 한류 문화체험 등 다양한 모국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8박 9일동안 대회관련 체재비용과 행사경비는 재단이 지원하며 항공권은 참가자 개인부담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9월 15일 마감하며 자세한 문의는 김금희 국장(010-2867-6992)나 Kdrbravo@naver.com 으로 하면 된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