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에서 팔린 메가밀리언 2등, 당첨금 받아가세요 … 5개월째 미청구

'플레이노와 프래리뷰'에서 판매된 2등 복권 ... 지급기한은 다음달 25일,만료후 주정부에 귀속

 

사진/ Two winning Mega Millions tickets from July 29 purchased in Texas, each worth $1 million, remain unclaimed and will expire next month.(Godofredo A. Vásquez / ASSOCIATED PRESS)

텍사스에서 팔렸지만 청구되지 않는 100만달러 당첨금의 지급기한이 곧 만료된다. 텍사스스 복권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부터 텍사스 플레이노의 한 편의점에서 판매된 복권과 휴스턴과 오스틴 중간에 위치한 프래리뷰에서 판매된 복권이 백만달러에 당첨됐지만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지난 7월 29일 잭팟은 메가 밀리언지 사상 두번째로 큰 금액인 12억 8천만 달러에 달했다. 1등 당첨은 일리노이주에서 팔렸다. 당시 5개의 번호는 일치했지만 메가볼 번호만 다른 2등 당첨자가 텍사스에서 나왔지만 아직까지 당첨금액을 청구하지 않았다.

당첨금액의 지급 만료일인 다음달 25일까지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당첨금액은 주정부로 귀속된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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