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 엘파소에 6.25 참전용사 기념고속도로가 들어섰다.
엘파소 한인회(회장 박성향)는 한선욱 전 한인회장과 전 회장단은 오랜시간 6.25 참전용사들을 기념하기 위한 고속도로 명명에 수년 동안 노력해왔다. 이 밖에도 엘파소 6.25참전용사협의회, 민주평통 엘파소 분회(분회장 박경덕), 주휴스턴총영사관, 텍사스 주의회 및 엘파소 시정부의 노력이 이어졌다.
엘파소 시의회와 지역 정치인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완성된 6.25 참전용사 기념 고속도로는 오는 19일(토) 현판식과 함께 한종우 교수의 특별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