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중남부, 비정상적인 5월 무더위 … “평년보다 최대 10도 더 높아”

기상청 “5월 한달 내내 덥고 건조한 날씨 이어질 것”

 

 

사진/ Kxan 캡쳐

텍사스 중남부에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텍사스 중남부 지역은 한낮 최고기온이 99도에 육박하고 한동안 비소식은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또 이번주 수요일 이후부터는 햇빛이 더욱 강해지면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텍사스 기상청은 “이번 주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5도에서 10도 정도 높을 것”이라며 덥고 건조한 날씨가 5월 한달 내내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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