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노 편의점에서 비번경찰과 일반인 총격전 … “부상자는 없어”

Shiloh 와 14번가가 만나는 교차로 전역에 총알과 탄피가 뿌려질 정도

 

사진/ 채널8 캡쳐

북텍사스 플레이도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인근에서 총격전이 벌어졌다. 플레이노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수) 새벽 비번 경찰관과 다른 남성 사이에서 총격전이 벌어졌다. 총격전으로 인해 플레이노의 Shiloh 와 14번가가 만나는 교차로 전역에 총알과 탄피가 뿌려졌고 맞은편 쉘 주유소 편의점 유리창이 파손됐다.

경찰국은 “비번 경찰관이 세븐일레븐 내부에서 다름 사람과 말다툼을 하는 남성을 봤고 그가 차에서 권총을 꺼내는 것을 목격한 이후 총격전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채널8 에 따르면 총격전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총격전으로 인해 건물 파손 등 재산상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사건현장 인근에서 총탄을 수거한 뒤 누가 먼저 발사했는지를 포함해 자세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안미향 기자

텍사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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