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23 해외청소년 통일 골든벨’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권재언양 가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회장 박요한)이 실시한 ‘2023 해외청소년 통일 골든벨’ 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지난 26일(금) 휴스턴 민주평통은 영 김 연방하원의원 강연회에 앞서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상 윤기백군과 우수상 권재언 양, 장려상 김진 양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윤기백 군은 엘파소 거주관계로 휴스턴에 거주하는 할아버지가 대신 수상했고 권재언양과 김진양은 가족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함께 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 참가하지 못한 수상자에게는 별도로 상장과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윤기백군 대신 참석한 윤기백 군 할아버지(중앙)와 민주평통 박요한 회장(왼쪽), 정영호 총영사(오른쪽)
장려상을 수상한 김진 학생(오른쪽에서 두번째)과 가족들
안미향 기자 amiangs0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