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총영사관, 온라인 차세대 포럼 개최 … “미 전역 어디에서나 참여가능”

주휴스턴 총영사관(총영사 안명수)이 오는 12월 2일(수) 오후 6시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한인 차세대 전문가 포럼(Korean American Young Professionals Forum)’ 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차세대 포럼은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으로 휴스턴을 포함한 텍사스의 차세대 뿐만 아니라 미 전역에서 누구든지 참여 할 수 있다.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대면 포럼이 불가능하지만 인터넷을 통한 포럼의 장점을 살려 텍사스 이외 지역에서 명망있는 한인들을 만날수 있다.

대표적으로 이번 포럼 연사로 나오는  앤디 김 ​(Congressman Andy Kim)은 뉴저지에서 재선에 성공한 하원의원으로 미국에서 한인들의 정치력 시장에 대해 얘기할 계획이다. 또 2014년 CNN이 선정한 10대 글로벌 스타트업 회사에 들기도 했던 피스칼노트의 팀 황 (Tim Hwang, CEO of FiscalNote) 대표가 두번째 연사로 나오게 된다. 

총영사관 측은 “미 전역의 어디에서든지 한인 1.5세와 2세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한인으로서의 정체성과 결속을 다질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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