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목) 북텍사스 전역 야구공 크기 우박 주의보 … “낮부터 자정까지”

폭풍우박센터와 국립기상청 "폭풍 경보 레벨 4, 강풍과 우박 주의"

 

국립기상청 폭풍예측센터와 국립해양대기청이  오늘(2일) 하루 북텍사스 전역에 뇌우와 강풍을 동반한 악천후를 예보했다.

국립기상청은 야구공 사이즈 우박을 예보하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폭풍예측센터는 폭풍우 레벨 5단계 중에서 중간위험도 수치인 레벨 4로 경보를 내리고 강풍과 우박에 주의를 당부했다.

폭풍예측센터가 정한 레벨 4는 여러개의 국지적 폭풍이 동시다발로 발생하며 심한 우박과 경우에 따라서는 토네이도도 발생한다. 주로 레벨4에 해당하는 폭풍은 1년에 한번꼴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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